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 하츠 III (문단 편집) === 세부 요소에 대한 평 === * 그래픽: 디즈니 월드를 아름답게 구현했고, 원작을 사소한 부분까지 구현한게 보이는 그래픽 요소를 보여준다, 그러나 개발 기간 도중 엔진을 바꾸는 일이 있었고[* 이 때문에 개발 막판에 개발 인원을 추가 고용하기도 했다고 하며, 개발이 더뎌진 이유 중 하나가 이 엔진 교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최적화 면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60FPS를 목표치로 잡은 게임이나 가변 프레임에 프레임 드랍도 눈에 띄는 편이다. PS4 PRO와 XBOX ONE X 등으로 플레이 해도 4K 디스플레이 퍼포먼스를 기대하긴 힘들다. 그럼에도 타 킹덤하츠 시리즈가 30FPS 고정이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PS4 노멀/슬림 기준으로 45FPS 에 가까운 프레임을 뽑아주는건 킹덤하츠 시리즈로선 비교적 쾌적한 프레임을 뽑아주는 편 이다. 그래픽 분석으로 유명한 디지털 파운드리는 PS4 PRO의 FHD(1080p)로 플레이 해야 최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맵이 커진 대신 로딩이 길어진 것도 아쉬운 점으로 뽑힌다. * 전투 시스템: 전투 시스템에 대해선 평가가 갈리기도 한다. 시리즈 최고 작품이라 평받는 2의 리액션 커맨드/드라이브 게이지 시스템이 아닌 휴대용 킹덤 하츠 시리즈의 시스템과 0.2 BbS에서 선보인 시추에이션 커맨드 시스템을 사용해 3편만의 재미를 구축했으나 2편의 리액션 커맨드보다 못하고 스킬들이 화려하긴 하지만 깊이가 없어 파고 들기에는 2편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와, 반대로 2편의 드라이브 게이지를 응용한 폼 체인지, 소환수[* 3편에서는 링크], 버스 바이 슬립의 강화 마법과 폼 체인지, 그리고 다양한 키 블레이드들과 3편의 추가된 어트랙션 플로우 시스템이 이를 대체하기에 2편의 전투에 지지않고 오히려 고평가 하는 팬들도 존재했다. 전반적으로 오사카 팀 특유의 크기만 하고 판정은 애매한 근접공격 모션, 지나치게 낮은 물리 대미지[* 이 탓에 부스트 계열 어빌리티를 활용한 마법 대미지가 어트랙션 플로우와 더불어 프라우드 모드 난이도를 낮추는 원인에 동조했다.] 등이 액션성에서 도쿄 팀 개발의 킹덤하츠 시리즈와 비교되기도 했으나, DLC Re MIND 발매에 앞서 진행된 무료 업데이트에서 공격 모션이 빠르면서 타겟 캐치가 뛰어난, 각종 근접 물리 공격 계열 어빌리티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예전 같은 근접 액션의 상쾌감이 돌아왔다는 호평이 잇다르는 중. * 미니 게임: 킹덤 하츠가 제공하는 다양한 미니 게임에 대해선 호평이나, 1편과 같은 느릿한 감각으로 조종하는 탐색 파트 / 적과 인카운트 시 2편처럼 빠른 템포로 즐길 수 있는 전투 파트로 나뉘어진 구미쉽은 혹평받고 있다. 특히 구미쉽의 조작감이 1편때의 답답하면서도 별로 직관적이지 않은 조작체계로 퇴화하다시피한 점이 가장 큰 문제이며, 2편의 모습에 가까운 전투 파트 역시 넓어진 화면에 비해 출현하는 적들이 넓게 퍼져있지 않고 작게 표시되는 편이라 그렇게 빠른 속도감을 느끼기도 어려워서 쉽게 지루해지는 점이 문제. * 난이도: 난이도에 대해 아쉽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신규 유저층을 배려해 전체적으로 난이도를 낮춘듯한 느낌을 준다. 크리티컬 모드도 없고 어트랙션 플로우와 마법 대미지가 너무 강해서 전작에 비해 등장하는 몹의 수가 많음에도 그렇게 난이도가 어렵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크리티컬 모드가 무료로 업데이트 되고 기존 클리어 데이터로 키블레이드 인계 기능이 추가되어 플레이 성향에 따라 아주 어려운 난이도 부터 쉬운 난이도까지 선택할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발매된 DLC Re MIND는 이런 난이도에 아쉬워한 팬들이 주 대상인 전투 위주의 컨텐츠로 구성되어선지, 2 FM을 재현한 데이터 13기관이나 시크릿 보스 등 하나같이 난이도에 상관없이 다양한 패턴과 강한 대미지로 3에서 하드한 전투나 파고 들기를 원한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켰다. * 컷신: 컷신의 퀄리티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겨울왕국]]의 LET IT GO 컷신같은 경우 원작 재현이 매우 뛰어나 화제가 되기도 했을 정도. 특이한 점은 CG 프리렌더링 컷신을 자주 사용한다는 점인데[* 옆동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파이널 판타지 VII]]이후 [[파이널 판타지 XIII]]까지, 심지어 휴대용 게임인 [[크라이시스 코어]]나 [[파이널 판타지 TYPE-0]]까지도 게임기의 스펙을 초월하는 리얼하고 퀄리티 높은 프리렌더링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많이 삽입하여 "영화처럼 만든" 것을 시리즈의 세일즈 포인트 중 하나로 삼았던 것과 달리, 킹덤 하츠 시리즈는 정규 시리즈 중에서 [[킹덤 하츠]]와 [[킹덤 하츠 II]]의 오프닝과 엔딩, 시크릿 엔딩, [[킹덤 하츠 Birth by Sleep]]과 [[킹덤 하츠 3D]]의 오프닝, 이렇게 단 8개의 영상만 프리렌더링을 쓰고 나머지 컷씬은 전부 [[플레이스테이션2]]식 깍두기 인게임 그래픽을 그대로 쓸 정도로 매우 인색했다.], 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 칼에 맞은 [[플린 라이더]]를 살리는 장면이나, [[데비 존스(캐리비안의 해적)|데비 존스]]와 [[커틀러 버켓]]의 최후, 얼어붙은 [[안나(디즈니 캐릭터)|안나]]의 부활 등.] 전반적으로 원작 구현도가 정말 뛰어난 편이기에 호평을 받았다.픽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들의 본격적인 시리즈 참전에 더해 20세기와 21세기를 아울러 인지도가 높은 디즈니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디즈니 팬들에 대한 팬 서비스는 전에 없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에서 나온 대사와 명장면들이 게임에서도 충실히 재현되었고, 심지어 각각 캐릭터들에 디자인 또한 리파인되지 않고 영화 속에 나왔던 것과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쉬운 점은 이러한 컷신들로 용량이 늘어났다는 점. [br][br] 그러나 컷신의 퀄리티는 뛰어나나 반대로 중간 중간 컷신이 계속 이어지기에 게임의 흐름을 끊어서 불호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비중 배분 또한 고르지 못하기 때문에 특정 작품의 팬들은 아쉬워 할수도 있다. 보스를 마무리 한 이후에도 컷신이 계속 이어져 호흡이 길어지는 점 때문에 플레이어를 지치게 만들 수도 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게다가 지나치게 원작 재현에 몰두해서 정작 킹덤 하츠 3 자체의 스토리와는 조화롭게 어울리지 못하는 월드 구성이 있다는 것도 문제점[* 제작 환경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데 IGN과의 인터뷰를 통해 디즈니와 함께 일하는 것에 있어서 캐릭터 표현을 위해 소스를 제공받은 것은 3가 처음이었고, 감수에서도 사소한 것까지 엄격하게 할 정도였기 때문에 컷신 애니메이터들이 고생했다고 하며, 그래도 픽사쪽은 상황이 조금 나았기 때문에 킹덤하츠식으로 스토리를 짜거나 '기술적이고 창조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픽사였기 때문에 제작팀의 성향과도 맞는 편이었다고 한다. 덤으로 픽사와 함께 일한 것은 픽사 작품이 처음 킹덤하츠 시리즈에 출연한 3가 처음이다.] 디즈니 시리즈 구현에 치중해 다크 시커 편 최종장의 스토리 진행은 거의 없으며 킹덤하츠 시리즈의 매력 요소중 하나였던 디즈니 캐릭터와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크로스 오버라는 성취감도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스토리: 컷신의 비판점과 연계되는 비판점으로 디즈니 구현에 치중되어 주인공 일행의 활약상이 적고 킹덤 하츠 3 자체의 스토리 진행이 원만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아예 디즈니가 직접적으로 개입했기 때문에 비중 분배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일단 뉴 세븐 하트라는 중요한 위치를 가진 캐릭터들이므로 후속작에서 비중이 늘어날 여지는 남겨두고 있다.] 게임 자체의 발전한 모습보다 그동안 디즈니의 판권 규모가 얼마나 거대해졌는지를 보여준다는 사실이 더 인상적으로 느껴진다는 [[https://www.google.com/amp/s/games.avclub.com/kingdom-hearts-iii-is-a-cheerful-celebration-of-disney-1832239217/amp|평도 있다.]] 결국 디즈니 월드의 원작 재현 분량에만 집착한 나머지 오리지널 스토리는 쌓인 분량도 많은데 모든 것을 키블레이드 묘지에 진입한 뒤에 한꺼번에 몰아서 처리해버린다. 진정한 13기관 기관원들이 두 세 명씩 묶어져 배틀을 진행하며 한 명 잡으면 컷신, 또 한 명 잡으면 컷신. 이런 연출을 기관원을 전부 이길 때까지 반복한다.[*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 주요 암살 대상을 죽이면 나오는 유언 연출과 흡사하다.] 전후 사정 설명도 없어서 등장인물들이 뜬금 없이 부활하고, 허무하게 소멸하는 것이 반복될 뿐이다. 심지어 역대 작품의 최종 보스였던 안셈, 젬나스, 청년 제아노트까지도. 킹덤 하츠 2의 13기관전 같은 볼륨을 기대했던 시리즈 팬들에게는 디즈니 월드의 비중 증가가 가히 재앙급으로 다가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전체적으로 최후반에 연전으로 이뤄진 보스전들을 봐도 보스들 개개인의 패턴은 2 시절과 유사하거나 몇몇은 아예 다른 패턴을 채용하고 있어서 개발 기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하지 않았나 하는 유저 추측도 있다.[br][br]또 킹덤 하츠 오리지널이나 현대적인 작품들 위주로 구성되어 호평받은 디즈니 작품들에 가려서 잘 눈에 띄지 않는 점이지만 본 작에서 파이널 판타지 캐릭터는 상점 캐릭터인 모그리 외엔 등장하지 않는다. 하데스의 회상으로 클라우드, 아론이 언급되기도 하지만 단지 그 뿐. 킹덤하츠가 시리즈물로서 거대해지긴 했어도 어디까지나 파이널 판타지와 디즈니의 콜라보에서 시작한 작품인 만큼 예전만한 위상이 아니라곤 하나 파이널 판타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도 기대했을 팬들[* 특히 노무라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중은 커녕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는 것도 시리즈의 정체성을 흔들 수 있는 문제라 큰 단점이다. 발매 전엔 그래도 다크 시커 편을 마무리하는 최종장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빨리 진행하기 위해서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라고 납득했던 팬층도 막상 게임이 발매되고 급하게 마무리되는 오리지널 스토리나 지나치게 비중을 잡아먹은 디즈니 분량 때문에 이럴 거면 파판 캐릭터도 디즈니 월드 하나, 둘 등장하거나, [[스퀄 레온하트]], [[시드(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유피 키사라기]], [[에어리스 게인즈버러]][* 이 캐릭터들은 DLC Re:Mind의 리미티드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처럼 트래버스 타운, 레이디언트 가든에서 꾸준히 등장하며 킹덤하츠 오리지널 스토리에도 연관되었던 캐릭터들조차 볼 수 없단 건 많이 아쉽다는 평. 종합하자면 상쾌해진 액션성, 다양한 시각적 볼거리와 재미를 주는 게임성은 좋을지 언정, 스토리 면에선 디즈니 월드 파트는 원작 재현에만 치우쳐 킹덤하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못했고 디즈니 월드에서 다루지 못한 메인 스토리는 마지막 월드에 몰아서 넣었기 때문에 [[소드마스터 야마토]]식 스토리로 마무리 되어 시리즈 골수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줬다고 볼 수 있다. 신규 팬들 또한 너무나 쉬운 난이도[* 다만 난이도의 경우는 마지막 전투에서는 올라간다는 평가가 많지만 기본적으로 프라우드 모드에서도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후 위에서 언급한대로 크리티컬 모드가 추가됨으로써 해결되었다.]와 스토리의 불친절함, 페이스 조절 등으로 초반의 좋은 인상을 끝까지 살리지 못했다는 평이지만 킹덤하츠 시리즈가 그렇듯 게임성보다도 스토리와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낮거나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며 전체적으로 오랜 기간 기다려온 팬들[* 시리즈가 다양한 기종으로 발매된 탓인지 오랜 팬이라도 2에서 바로 3로 넘어오는 이들이 많아서 휴대 기종으로 발매된 킹덤하츠 시리즈를 접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이들 또한 많고, 그 때문에 직접적으로 2와 비교하는 팬들도 많다.]에겐 아쉬움을, 새로 유입된 신규 유저에겐 불친절함 때문에 양쪽 중 하나라도 만족시키긴 어려웠던 작품, 그러나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지는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할만한 게임인 것은 분명하다. 또한 발매 전 공개한 트레일러만 스무 편 남짓으로, 작중 등장한 오리지널/디즈니 월드들 전반과 오프닝 영상의 상당 부분, 미니게임들, 스토리 면에선 클라이맥스인 키블레이드 묘지 및 끝의 세계, 심지어 엔딩 파트를 담당하는 스칼라 애드 카일룸까지 대놓고 보여줌으로써 트레일러만으로 게임에서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요소를 까발려버렸기 때문에 이로 인해 유저에 따라서는 플레이 경험상의 신선함이 떨어질 정도로 과하게 공개한 것이 아니느냐는 감상도 존재한다. 일본어 음성 한정으로 미키 마우스의 전담 성우인 [[아오야기 타카시]]가 요양을 목적으로 2018년에 하차하면서, 성우가 [[호시노 타카노리]]로 바뀌었다. 성우가 바뀐 건 어쩔 수 없지만, 문제는 극초반까지는 이전 미키 마우스의 목소리가 그대로 나오다가, 어느 순간 다른 목소리로 바뀌어버리는 탓에 많은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안겨주었다. 새 미키 성우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극 중간에 바꾸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많다. 또 우디의 목소리를 맡은 성우 [[츠지타니 코지]]도 2018년 가을에 뇌경색으로 사망하게 되면서 킹덤하츠 3가 유작이 되었다. 이외에도 3를 앞두고 해당 캐릭터를 맡아온 몇몇 성우가 타계한 관계로 어쩔 수 없이 교체되었는데, 빅센은 [[치바 시게루]], 마스터 제아노트는 [[오오츠카 아키오]]로 배정됐다. 전체적으로 연기톤을 훌륭하게 커버해서 호평을 받았다. 영어 음성의 경우, 마스터 제아노트를 맡은 [[레너드 니모이]]가 타계한 지도 발매나 개발 시기 상으로 오래되었기 때문에 성우 교체는 불가피했지만 발매전부터 후임 성우인 루트거 하우어에 대해 부정적이었고 실제로 게임이 발매되고 나서도 레너드 니모이에 비해 마스터 제아노트가 가진 악역으로서의 이미지를 살리긴 어려워 아쉬운 반응이 많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우어도 타계하여 추가 장면이 들어간 ReMIND에서는 성우가 [[크리스토퍼 로이드]][*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의 [[에미트 브라운 박사]] 역으로 유명한 배우.]로 다시 변경되어 모든 장면이 새로 녹음되었으며, 그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다. 또 발매일이 가까워지면서 디즈니 원작 영화의 더빙을 담당한 원작 성우들이 하나 둘 킹덤 하츠 3에 참여함을 알리거나 발표함으로서 원작 성우, 배우들이 킹덤 하츠 3에서도 해당 역을 연기한다는 것을 알리기도 한 것에 비해 원작 성우, 배우들 아닌 대역이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3에서 첫 참전한 토이 스토리의 경우 그 주역인 우디는 원작의 [[톰 행크스]]가 아닌 각종 게임에 참여할 때 대역으로 자주 맡던 짐 행크스가 맡았고, 버즈 역시 [[팀 알렌]]이 아닌 마이크 맥레이가 담당했고, 라푼젤도 [[맨디 무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맡았기 때문에 디즈니 팬층에서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킹덤 하츠 1편에서 앨리스, 웬디 역으로 캐스린 보몽이 다시 한 번 열연했다거나 하는 수준의 원작 재현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짐 행크스의 경우 톰 행크스의 동생으로 토이 스토리 비디오 게임이나 멀티미디어에서 대역으로 참여하는건 거의 전통이며 디즈니의 다른 매체나 킹덤 하츠에서 여러 이유로 인해 다른 성우가 대신 연기를 하는건 여러 차례 있던 일이긴 하다.[* 디즈니는 영화 더빙에 배우들을 많이 기용하기 때문에, 그들의 몸값 문제가 특히 크다. 그래서 여러 장난감 사운드 녹음, 게임, 멀티미디어 등에서 대역 성우가 많이 기용된다.] * DLC ReMIND: 킹덤 하츠 3 발매 약 1년[* 2020년 1월 23일 발매, 본편은 2019년 1월 25일 발매.]이 안 되게 발매된 킹덤 하츠 넘버링 첫 DLC이자 기존 넘버링 급 타이틀에서만 나오던 FINAL MIX에 해당하는 추가 컨텐츠들을 담은 DLC로, 3 본편에서 시리즈 팬들에게 가장 많은 비판을 받았던 본편 최후반 킹덤 하츠 시리즈 오리지널 스토리 구간을 다시 한 번 재구성 하는 ReMind 에피소드, [[킹덤 하츠 II]] FM의 데이터 13기관을 재현한 데이터 진 13기관과 싸울 수 있는 리미트컷 에피소드, 리미트컷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시크릿 에피소드와 포토 모드 기능을 강화한 데이터 그리팅, 제한 플레이를 용이하게 하는 패스트 코드, 블랙 코드, 그리고 영어 더빙 전환 등의 기능이 추가되는 구성의 DLC. 시리즈 팬들에겐 아쉬운 마무리였던 3의 메인 스토리와 차후 이어나갈 후속작들에 대한 떡밥 투척 등 익숙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FINAL MIX 컨텐츠지만 문제는 확장판으로 발매하는게 아닌 DLC로 발매했기 때문인지 최후반의 스토리를 재활용 하면서 중간중간 새로운 스토리를 넣어둔 방식으로 진행돼서 전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오히려 이런 연출은 본편에 집어 넣었어야 한다는 평도 많다. 즉, 이미 킹덤 하츠 시리즈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더 높은 난이도의 파고들기 컨텐츠를 원했던 유저들에겐 나름대로 만족할만한 DLC이나, 킹덤 하츠 III로 시리즈에 입문한 신규 유저들은 영어 더빙 전환 외에는 그저 진엔딩 팔아먹기와 어렵기만 한 전투 컨텐츠에 지나지 않아 결국 플레이하는 유저마다 평이 갈리게 된다. 나아가 기존 팬들에겐 구성은 나쁘지 않지만 전작들이라면 진작 이렇게 잘 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교차되는 편이라 크게 호평하기에도 애매해지는 감이 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